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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카우스 한국 상륙 MUCA 소장품 공개

이든케이 2025. 1. 9. 10:52

 

어반아트의 거장, 뱅크시와 카우스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거리 예술의 아이콘들을 한자리에 모은 'ICONS OF URBAN ART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전시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어반아트 컬렉션을 자랑하는 MUCA(Museum of Urban and Contemporary Art)의 소장품 72점을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놓치지 마세요! 뱅크시, 카우스, JR, 셰퍼드 페어리 등 어반아트씬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거리 예술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MUCA, 그들의 컬렉션을 공개하다

독일 최초의 어반아트 미술관, MUCA! 2016년 크리스티안&스테파니 우츠 부부의 열정으로 탄생한 이곳은 25년 넘게 축적된 방대한 어반아트 컬렉션으로 명성이 자자하죠. 이번 전시에서는 그 귀중한 소장품 중 엄선된 72점을 한국에 최초 공개합니다. 'ICONS OF URBAN ART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이 특별한 전시는 어반아트의 역사와 현재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어반아트, 도대체 뭘까요?🤔 빌딩 숲 사이, 낡은 벽돌 담벼락, 심지어는 맨홀 뚜껑까지! 도시의 일상적인 공간을 캔버스 삼아 펼쳐지는 예술, 그것이 바로 어반아트입니다. 그라피티,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 아트 등 다채로운 형태로 표현되는 어반아트는 단순한 낙서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시 풍경에 활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죠. 이 전시를 통해 어반아트가 어떻게 거리의 문화에서 현대 미술의 주류로 자리매김했는지 확인해보세요!

뱅크시, 카우스, 그리고 어반아트의 아이콘들

뱅크시, 카우스… 이름만 들어도 설렘 가득!🤩 이번 전시에서는 어반아트씬을 이끌어온 거장 10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JR, 예술과 정치 선전의 경계를 넘나드는 셰퍼드 페어리, 80년대 뉴욕 거리 예술의 선구자 리처드 햄블턴까지! 어반아트의 역사를 써 내려간 아티스트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뱅크시,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다

신비주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그의 작품은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전 세계적인 공감을 얻고 있죠.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뱅크시의 조형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특히 '훼손된 전화박스(Vandalised Phone Box)'는 MUC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 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감을 높입니다. 곡괭이 자국과 흘러내리는 붉은 페인트… 한때 영국 사회의 상징이었던 전화박스의 훼손된 모습을 통해 사회 변화와 그 이면을 날카롭게 풍자한 작품입니다.

카우스, 팝아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팝아트와 스트리트 아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카우스! 미키 마우스를 재해석한 '컴패니언(Companion)' 시리즈는 그의 시그니처 작품이죠. 이번 전시에서는 카우스의 대표작 '4피트 컴패니언(4FT COMPANION)'을 비롯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카우스의 작품 세계를 통해 현대 소비 사회와 대중문화에 대한 그의 시각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

놓칠 수 없는 주요 작품들

뱅크시의 또 다른 주요 작품, '에리얼(Ariel)'! 디즈니랜드를 뒤틀어 표현한 '디즈멀랜드(Dismaland)'에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낡은 성과 탁한 호수 속 인어공주를 통해 상업주의와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을 패러디한 뱅크시의 유화 '그 의자 쓰는 거예요?(Are You Using That Chair?)'와 인베이더의 거대한 LED 작품 '달(Moon)'도 놓쳐서는 안 될 작품들입니다. 각 작품에 담긴 작가의 메시지를 해석하며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전시 관람 정보 및 기대 효과

'ICONS OF URBAN ART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전시는 MUCA와 중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전시기획사 하지가 주관하며,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 개최됩니다. 자세한 전시 정보와 티켓 예매는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어반아트씬의 발전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작품 속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토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바로 예매하고 어반아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전시장에서 만나요!

어반아트의 역사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전시! 뱅크시, 카우스를 비롯한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영감과 감동을 얻어 가세요. 전시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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