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조선 왕실의 기록, 외규장각 의궤 ! 디지털 기술로 새 생명을 얻은 의궤를 만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왕실 문화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왕실 기록문화의 정수, 외규장각 의궤와의 만남2011년, 긴 기다림 끝에 프랑스에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는 조선 왕실의 주요 행사를 그림과 함께 세세하게 기록한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왕실 혼례, 장례, 건축 등 국가적인 행사의 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당시의 생활상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책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이 소중한 의궤가 드디어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었답니다!짝짝짝!새롭게 단장한 보금자리, 외규장각 의궤실국립중앙박물..
